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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후변화 인간의'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등록일 2022년11월01일 10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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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메이저월드>”

올해 여름은 더 심해진 더위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 더위도 더위지만 대한민국에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수도권 중부지방 폭우로 홍수가 일어났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해가 거듭될수록 기후 변화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기후 이상 현상으로 인해 우리 몸이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후 이상 현상이 우리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자. 대부분 사람은 폭염하면 열사병, 탈수, 전해질 등의 질병을 생각한다. 하지만 폭염으로 인해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여름 특히 기온이 높이 상승한 날에는 응급실을 찾는 심뇌혈관 질환 환자가 늘어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 폭염에 심뇌혈관 질환 환자들이 고생하는 것인가? 그 이유는 폭염으로 인해 탈수, 탈진 증상이 생기면 체내 수분이 모자르게 되어 혈액량이 줄게 되고 이 때문에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보다 심장이 빨리 세계 뛰다 보니 몸에 무리가 생긴다. 또한 대부분 심뇌혈관은 혈액이 끈적인 경우가 많아 혈전이 생길 수 있어 폭염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 폭염으로 신장결석 위험률이 올라가며 수족구병, 쓰쓰가무시병, 말라리아 등 감염병 발생률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_메이저월드>”

폭우로 인한 질병 역시 건강을 위협한다.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곰팡이, 진드기의 번식이 높아진다. 곰팡이와 진드기 같은 경우 피부질환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설사와 복통, 식중독, 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기후의 변화는 우리 인간의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3년 동안 우리를 공포에 빠뜨렸던 코로나19같이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나타나게 되며, 고대 바이러스가 만년설이나 빙하에 얼어있다가 내리면서 퍼지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작년 영국 일간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연구원들은 티베트 고원 해발6,700m 높이의 굴리야 빙산을 수직으로 뚫어 재취한 두 개의 얼음 시료에서 33개의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바이러스 최소 1만 4,400년 이전에 형성된 것으로 분석했으며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바이러스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으로 기후 변화가 더 많은 빙하를 녹이게 되면 또 다른 바이러스가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지도 모른다. 기후 변화와 우리 인간의 건강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유엔IPCC(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는 향후 20년 안에 지구 온도가 1.5도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다.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아니 다음 세대들을 위해 환경 운동에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이준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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