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_옥순봉 출렁다리>”
충북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 운영에 들어간다.
제천시는 동절기 동안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단축한다. 또 매표와 마감은 오후 4시 30분 종료되며, 기상 악화와 바닥 결빙 땐 운영시간이 더 단축될 수 있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개통 이후 1년 만에 68만3000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단풍철을 맞아 주말 5000~6000명, 평일 2000여명 등 수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제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