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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항상 그랬는데?” 그냥 넘어가면 안 되는 속쓰림

등록일 2022년11월10일 13시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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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메이저월드>”

누구나 한 번쯤 속쓰림, 신물이 역류하는 경험, 목에 이물감이 있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증상을 흔히 ‘위장장애’라고 한다. 속쓰림과 신물은 식도조임근이 약해지면서 위산과 음식물들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한다. 대부분 단순한 위장 장애로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위암의 증상과 같으므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서는 안 된다.

 

위산은 위액 속에 들어 있는 산성 질을 말하는데 유리상태의 염산과 단백질이나 뮤신과 결합한 염산이 존재하며 위액의 0.2~0.4%를 차지한다. 이들 위액속의 염산은 펩신의 단백질 소화작용에 관여하고 살균작용을 한다.

 

위산은 위액 속에 들어 있는 산성 물질을 말하는데 한번 식사 때에 약 500~700mℓ의 위액이 분비된다. 위액은 PH 1.5~2 정도의 강산이다. 이렇게 강산인 이유는 첫 번째로 위산에 의해 음식물이 소화 흡수되기 쉬운 죽과 같은 형태로 바뀌게 돼 소화에 도움을 준다. 두 번째 음식물 섭취 시 들어오는 세균을 사멸한다. 세 번째 산구배를 형성하여 세균이 대장에만 머물도록 할 수 있다. 마지막 음식으로 섭취한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흡수될 수 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위액이다. 그만큼 위산은 강한 산성 물질이다.

 

우리 인체는 강한 산성의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기 위해 뮤신이라는 물질을 점막에 분비한다. 뮤신은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하고 위벽을 보호하며 장내 윤활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서 이 보호막이 약해지면 위궤양이 발병하기도 하고 식도조임근이 약해지면 식도로 넘어간 위산이 염증을 일으켜 역류성 식도염을 발생시킨다.

 

그렇다면 이러한 질병은 왜 오는 것일까? 바로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으로 발생한다. 불규칙한 식생활은 시도 때도 없이 위산을 분비하게 만든다. 또 식사 후 바로 눕는 행동은 위산이 역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과식이나 음주도 좋지 않은 습관이다. 그로인해 속쓰림과 위산 역류 현상이 나타난다.

 

문제는 위암의 증상도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과 공복시 속이 쓰리고, 트림을 자주 하고 구토 및 토혈하고, 입맛이 없거나 음식 삼키기가 힘들고,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보고, 몸무게가 줄어들고, 피로감과 현기증을 느끼고, 배에 혹이 만져지고, 활달이 생기고, 숨이 차면 초기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임상적으로 위암을 알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준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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