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_전남 목표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대반동 유달 유원지 진입 계단에 흑토끼 포토존을 만들었다.
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포토존을 조성했다.
긍정의 의미인 오케이(OK)를 담아 '목포 오키토키'로 이름 붙여진 포토존은 약 130㎡ 규모로 Y자 모양 계단에 설치됐다.
흑토끼 3마리와 흰 토끼 2마리가 양측 계단과 중앙 계단에 그려져 있고, 중앙 동산에는 지름 2m의 달 조형물과 흰 토끼 조형물이 설치됐다.